생활경제 식품

매일유업 요미요미, 눌러도 넘치지 않는 '안심 아이차'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3 08:39

수정 2018.07.23 08:39

매일유업 요미요미, 눌러도 넘치지 않는 '안심 아이차' 선보여
매일유업의 아이간식 전문 브랜드 '요미요미'가 '요미요미 안심아이차 2종(보리, 현미)'을 출시했다.

23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요미요미 안심아이차'는 아이에게 안전하고 간편하게 물을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니즈를 꼼꼼히 파악해 개발된 제품이다. 아이가 마실 물을 매번 끓여서 식히는 번거로움을 겪거나 마시는 도중 쏟는 것이 걱정되는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한 제품으로, 아이 혼자 마실 수 있는 아이전용 건강 차 음료이다.

아이가 손에 쥐고 눌러도 넘치지 않는 종이팩으로 더 편리하고,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했다.

실제로 이번 제품은 친환경 종이 소재로 만든 캔 모양의 용기인 '카토캔'에 담아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가 힘을 줘 눌러도 넘치지 않으며 빨대가 있어 혼자서도 직접 마실 수 있다. 간편 개봉 패키지 형태인 '이지탭'을 적용해 컵에 따라 마실 때도 편리하다. 친환경 종이 소재 덕분에 가볍고 깨질 위험이 없으며 기존 알루미늄 캔 대비 탄소 배출량이 1/3 수준으로 환경적으로 도움을 준다.

원재료도 더욱 꼼꼼하게 엄선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보리, 현미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안전하게 멸균 처리해 엄마가 직접 끓인 것처럼 안심할 수 있다. 쌀 영양성분의 66%를 함유한 쌀눈을 넣어 아이의 영양을 세심하게 챙겼다. 또 첨가물과 당 섭취를 걱정하는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첨가물 0%, 당함량 0%로 깐깐하게 만들었다.

'요미요미 안심아이차'는 카페인과 이뇨작용이 없어 아이에게 안전하게 수분 보충이 가능한 '보리차', '현미차'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요미요미 안심아이차 보리'에 쓰인 보리는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의 영양성분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고, 전해질 성분도 풍부해 설사나 구토 시 탈진을 예방해 준다. '요미요미 안심아이차 현미'에 사용한 현미는 백미보다 비타민B1과 E는 4배 이상, 비타민B2와 지방, 철, 인은 2배 이상 풍부해 아이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준다.


매일유업 요미요미는 국내 유아음료 카테고리 내 시장점유율(2018년 5월 링크아즈텍 기준, 68%) 1위 브랜드로 요미요미 유기농 주스 6종,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 4종, 요미요미 처음과즙 3종 등을 선보이고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