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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CGV 인천 상상플랫폼 운영사업자로 선정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3 09:53

수정 2018.07.23 09:53

인천 상상플랫폼 운영사업자로 씨제이씨지브이㈜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상상플랫폼의 운영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씨제이씨지브이㈜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씨플랜, 씨제이씨지브이㈜, ㈜아트앤메이커 3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가격과 능력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운영사업자가 선정됐다.

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국·시비 396억원을 들여 폐 곡물창고(1만2000여㎡) 부지 매입과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각종 인허가를 통해 운영사업자에게 20년간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른 대부방식으로 운영을 맡기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운영사업자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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