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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복날 맞이 보·양식·즉석복권 등 임직원 이벤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6 08:35

수정 2018.07.26 08:35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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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중복을 앞두고 팀별 보양식 취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초복을 맞이해 아이스크림 등 빙과류 간식을 지급한 이후 두 번째 사내 행사다.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의 경우 인원이 많고 스케줄 근무로 팀별 취식이 어려운 직원들에겐 치킨 교환권을 지원한다.

또 이스타항공은 폭염을 대비해 현장 야외작업이 많은 정비사들과 케이터링팀에게 식염포도당 및 쿨스카프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음달 16일 말복에는 성수기 시즌 이벤트로 스크래치 즉석복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즉석복권은 회사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변 상권의 음료나 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
최저 3000원에서 5만원까지 당첨 금액이 제공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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