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단은 어린이들과 켈로그 시리얼을 활용해 카나페, 파르페, 샐러드를 만들고 영양이 가득하고 맛있는 간식을 함께 나눴다. 또 어린이들과 한 조가 되어 투호놀이, 림보게임, 뿅망치 게임, 물풍선 놀이 등 미니올림픽 형태의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김종우 대표는 지난달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즐거운 놀이를 함께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었다"고 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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