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초등교육박람회는 '창의적 미래,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세계 7개국 130개 교육업체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각광받는 코딩교육부터 3D 프린팅, 로봇, 드론, VR, AR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또 새로운 교육기법을 도입한 수학, 과학, 국어, 역사, 영어 등 교과별 창의학습도 많이 전시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박람회장을 찾아 "일선 초등학교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교육과 방과후 학습 콘텐츠가 많아 선생님들도 꼭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을 붇돋워주는 교구가 많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무료입장권을 다운받으면 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