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타 킨토키를 획득하려면 내달 14일까지 열리는 '텐마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텐마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는 관문을 지키는 세 명의 오니(도깨비)를 토벌하고, 마지막으로 다른 이용자들 함께 레이드에 참여하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사카타 킨토키'를 파티에 참여시켜 직접 플레이할 수 있고, 획득까지 가능하다.
레이드에 등장하는 적은 강력한 능력을 갖고 있어, 단번에 완료할 수 없으나,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이 협력하면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재미있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제공하는 아이템이 풍성하고 성능이 좋은 캐릭터와 개념예장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라면 한번쯤 도전해볼 만 하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미나모토노 라이코'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캠페인을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 '미나모토노 라이코'는 이번 캠페인 이후 스토리 소환에는 등장하지 않는 기간한정 서번트로, 버서커 클래스 중에는 드물게 전체 공격이 가능한 필살기를 가졌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넓다. 이외에도 '이바라키 도지', '후마 코타로'가 새롭게 픽업 캠페인의 서번트로 등장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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