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가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라이프스타일 추구하는 틴더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서핑클럽을 개최한다.
틴더는 오는 9월 8일(토) 강원도 양양 ‘서퍼비치’에서 펼쳐지는 ‘틴더 디스커버리 서핑클럽’ 참가자 모집을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틴더 앱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틴더 디스커버리 서핑클럽은 최근 트렌디한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은 서핑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교감하는 틴더만의 문화를 알리고, 만남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틴더 앱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 강원도 양양 현지인 ‘윤순이 할머니’ 혹은 ‘김하석 이장님'의 프로필을 발견 시 오른쪽 스와이프로 매치하면 된다. 매치 이후 응모 가능한 캠페인 사이트 링크가 앱 내 메시지로 발송되며, 8월 24일과 31일 총 2회에 걸쳐 당첨자 발표 후 개별적으로 티켓이 전달될 예정이다.
틴더 디스커버리 서핑클럽이 펼쳐질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서핑 전용해변이다.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서핑해변으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 해변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깨끗한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어 2016년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10대 바다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젊은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틴더 디스커버리 서핑클럽은 서울-양양간 왕복 셔틀버스는 물론 그룹 별 점심식사, 서핑 강습 및 자유서핑 시간까지 서퍼비치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풀 패키지를 지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틴더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제공되며, 다양한 게임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고 소중한 인연을 쌓아가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가연 틴더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힙한 레저스포츠로 자리 잡은 서핑을 통해, 새로운 사람과 만나 취향과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틴더 디스커버리 이벤트 개최를 통해 인연의 가치와 새로운 경험, 새로운 사람을 발견해나가는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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