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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가봐야 할 여행지, 그리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8 11:19

수정 2018.08.18 11:19

추석연휴에 가봐야 할 여행지, 그리스

다음달로 다가온 추석연휴를 앞두고 최근 단체패키지를 비롯해 자신의 입맛대로 여유롭게 일정을 소화하는 자유여행 등 다양한 유형의 여행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18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꿈꾸는여행의 그리스여행 'Justgo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그리스탐방 일주 10일'은 단체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일정이 결합된 유럽스타일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유적지 설명이 필요한 관광지에서는 가이드의 안내와 설명에 따라 편안하게 현지 문화를 탐방하고, 산토리니와 미코노스에서는 여유로운 자유일정을 가진다.

10년 이상 그리스를 꾸준히 방문하여 최신의 그리스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Justgo 그리스편 여행작가가 인솔자 및 가이드로 동행한다.

이 상품은 아테네,아라호바,델포이,칼람바카,페르모필레,미코노스,산토리니를 10일간 방문한다.


육지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수니온 곶,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알려진 아라호바 마을, 신탁의 장소로 유명한 델포이를 방문한다.

유네스콘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이라 불리는 메테오라 수도원과 산토리니, 미코노스도 방문한다. 꿈꾸는여행에서는 편안한 여행을 위해 'No 쇼핑', 'No 옵션'으로 모든 일정을 진행한다.
전 지역 시내 중심에 위치한 준특급·특급 호텔을 사용하며 Just go 그리스 가이드북을 제공받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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