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 해병전우회는 19일 팔당대교 인근에서 한강 수중정화 및 환경보호 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결운동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 회원, 자원봉사 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하남시 해병전우회는 한강 수중 및 수상 청결활동을 통해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수상 사고 시 응급 인명구조를 하는 시범도 선보였다.
김상호 시장은 “해병대전우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이번 정화활동으로 한강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