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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 유럽에서 만나요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0 14:17

수정 2018.08.20 14:17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유럽 최대 게임도시에서 전 세계 게임인들과 만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21일~2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18’ 내 ‘지스타’ 해외 홍보관을 운영하고 각국 게임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네트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외 홍보관 참여는 글로벌 게임업계에 ‘지스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스타조직위는 ‘게임스컴’ BTB 전시장에서 독립부스를 운영하고 주요 참가사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스타’ 관련 리서치 등 활동을 전개한다.

부스 참여 외 대규모 네트워크 이벤트도 마련된다.
지스타조직위는 22일 하얏트 리젠시 쾰른 호텔에서 국내외 게임·IT 기업 임직원, 유관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G-STAR Mobile Mixer@Gamescom’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지스타’의 개요와 성과를 담은 관련 프로그램(브로슈어·리플렛·영상 등)과 함께 스탠딩 파티 형식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지스타’ 케이스 스터디, 아시아 게임 트렌드 등에 대한 좌담회도 진행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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