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크리에이팅 기업 ㈜에이럭스의 코딩연구소에서 방과후 교구재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 시리즈는 코딩 교육의 선도 기업인 에이럭스가 ‘아트’를 테마로 새롭게 선보이는 방과 후 교구재다.
아트 테마는 키 포트와 전도성 물체를 연결하여 전류가 흐르면 키보드를 누른 것처럼 키가 입력되는 아트테마 보드, 컴퓨터와 보드를 연결하는 USB 케이블, 알루미늄테이프, 클레이와 같은 전도성 물체들, 그리고 스피커, 악어클립케이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체 개발한 활동지로 학생들이 차시마다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에이럭스 관계자는 "방과후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는 시점에 사교육 없이도 수준 높은 코딩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내용을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에이럭스는 KBS2TV에서 방영중인 'ㅋㄷㅋㄷ코딩TV'의 공동투자사이자 제작사인 코딩교육전문기업으로 다양한 교육 사업과 함께 코딩 교육을 통해 저학년 학생들이 디지털 신기술로 움직이는 세상을 이해하고, 대응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일자리 창출 주역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의 DMC산학협력센터에 입주해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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