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옥소, 백화점 유통망 확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8 15:12

수정 2018.08.28 15:12

옥소3 in 1 아보카도 슬라이서
옥소3 in 1 아보카도 슬라이서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OXO) 는 28일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옥소는 생활 및 주방 용품 분야에서 1000개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옥소의 '3 in 1 아보카도 슬라이서'는 단단한 아보카도를 가르는 것은 물론 흐트러짐 없이 씨만 골라낼 수 있으며, 슬라이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체형 조리도구다. 또한 필요한 재료를 넣고 흔들어 주기만 하면 드레싱이 완성되는 '샐러드 드레싱 쉐이커', 세 가지 칼날로 채소를 다양한 모양으로 자를 수 있는 돌돌채칼 '스파이럴라이져'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옥소는 백화점 입점을 통해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소 관계자는 "옥소의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쉽게 경험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옥소는 백화점 내 일부 코렐 브랜드 매장, 코렐 브랜드 공식 아울렛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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