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제군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인제명품오미자 주식회사는 30일 프리미엄 오미자차를 론칭, 가공된 제품을 인제군과 MOU를 체결한 공영 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인제명품오미자(주)는 생과집중 출하시기에 맞춰 약 70톤 위탁 판매를 목표로 지역 산 오미자를 수매할 계획이다.
또한 올 9월 중순 출하되는 오미자 첫과 론칭을 시작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인제 오미자는 해발고 400m~800m 정도의 고지대에 생산되어 오미자 생육에 적합한 지형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오미자 열매의 색감이 우수하고 향과 맛이 좋아 소비자들이 먼저 찾아 주문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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