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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속초항 크루즈 터미널 모항 운영 "지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9 13:42

수정 2018.08.29 13:43

속초 크루즈 모항 운영위한 수화물 검색 공간 확보 등 지적.
【속초=서정욱 기자】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박효동)는 29일 속초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방문, 모항운영 문제 등을 지적하였다.

29일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박효동)는 29일 속초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방문, 모항운영 문제 등을 지적하였다.
29일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박효동)는 29일 속초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방문, 모항운영 문제 등을 지적하였다.
강원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지난 2017년 국비 373억원을 투자해 건립된 속초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방문, CIQ(관세, 출입국심사, 검역)기관을 모항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입·출국장 이동 통로 분리를 위한 터미널 증개축과 수화물 검색을 위한 공간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관련, 윤덕규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장은 “급성장 중인 세계 크루즈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모항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설개선을 위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답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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