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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스쿼시, 일본에 1-2 패배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30 17:38

수정 2018.08.30 20:35

한국 여자 스쿼시 대표팀이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쿼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쿼시 단체전 일본과 조별예선 A조 4차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사진=마이데일리
한국 여자 스쿼시 대표팀이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쿼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쿼시 단체전 일본과 조별예선 A조 4차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사진=마이데일리

한국 여자 스쿼시 대표팀이 일본에 석패했다.

여자 스쿼시 대표팀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쿼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쿼시 단체전 일본과 조별예선 A조 4차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최유라(25·광주시체육회), 안은찬(32·대구시청), 엄화영(23·인천시체육회), 이지현(22·대전시체육회)이 나선 여자 스쿼시 대표팀은 2승2패를 기록하게 됐다.
여자 단체전 준결승은 오는 31일, 결승은 9월1일 펼쳐진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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