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싱가포르의 센토사GC 뉴탄종 코스에서 열리는 AAC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40개국에서 12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서 활동중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이 대회 출신이다.
한국에서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순위 98위로 가장 높은 김동민을 비롯해 이원준(221위), 하진보(371위), 오승택(444위), 이장현(575위), 정찬민(880위)까지 6명이 출전한다. 이 중 오승택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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