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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 오승택, 아시아아마추어 챔피언십 출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04 16:57

수정 2018.09.04 16:57

오승택
오승택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오승택() 등 6명의 한국 선수들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아시아 최고의 아마추어 골프 제전 아시아아마추어챔피언십(AAC)에 출전한다.

오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싱가포르의 센토사GC 뉴탄종 코스에서 열리는 AAC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 40개국에서 12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서 활동중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이 대회 출신이다.

한국에서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순위 98위로 가장 높은 김동민을 비롯해 이원준(221위), 하진보(371위), 오승택(444위), 이장현(575위), 정찬민(880위)까지 6명이 출전한다.
이 중 오승택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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