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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건강관리 '미즈에버'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04 16:38

수정 2018.09.04 16:38

유니베라
중년 여성 건강관리 '미즈에버'로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는 중년 여성 건강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미즈에버(사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미즈에버'는 비타민C, 비타민D, 테아닌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으로, 중년 여성 건강의 핵심 요소인 항산화와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로 심적 케어까지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C는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항산화 영양소다.

미즈에버에는 1일 권장섭취량 대비 300%의 고함량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중성화된 pH 7.0 비타민C로 신맛이 없어 식전이나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다.

한국인의 90%가 부족하다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다.


미즈에버에는 대한골대사학회 권장 섭취량인 1000 IU(25㎍)가 함유되어 있다.

테아닌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데 효과적이다.

테아닌은 녹차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으로 우리가 편안한 상태일 때 뇌에서 발생되는 알파(α)파를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이외에도 미즈에버에는 식물혼합추출물(엉겅퀴추출물, 타임추출물)과 3종 레드푸드(비트루트, 구기자, 오미자)가 들어 있어 중년 여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여성이 중년에 접어들게 되면 결합조직, 관절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징후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게 된다"며 "우리 몸에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또 여성은 폐경 이후 골밀도가 감소하며 운동 부족 등의 원인으로 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미즈에버'는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중년 여성의 항산화와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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