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강근주 기자] 윤성은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 신임 회장은 5일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제3대 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윤성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에 적극 나서 사회복지사협회의 존재감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사회복지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사회복지사가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당당한 주체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함하는 윤성은 회장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리시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종횡무진 찾아가는 복지 구리를 위해 구리시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과 안승남 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임창열 경기도의원,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덕담을 나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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