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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00인 시민 원탁토론회’ 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06 22:24

수정 2018.09.06 22:24

광명시청.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청. 사진제공=광명시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정 방향 및 핵심정책에 대해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500인 시민원탁토론회’를 오는 10월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 시민은 광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시민에게 가장 시급하거나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우선 추진 정책 사업을 선정하고, 이는 민선7기 향후 4년 간 시정에 적극 반영된다.


원탁토론회는 테이블별로 연령, 거주지역, 성별, 직업 등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테이블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하고, 광명시는 토론 조력자 50명을 참여시켜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광명시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토론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광명시민은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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