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내 한국인 최고위직
세계은행그룹(WBG)은 조현찬 국제금융공사(IFC) 아·태 지역 인프라·자원개발 담당 본부장(사진)을 IFC 아·태지역 인프라·자원개발 담당 국장으로 10월 1일자로 승진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조 국장은 앞으로 아·태지역 15개 지역사무소 관련 투자 결정 및 포트폴리오 관리 등 인프라·자원개발 관련 사업 등을 총괄한다. IFC 내 근무하는 한국인으로서는 최고위직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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