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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인 원에쿼티파트너스가 보유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매각에 돌입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날 장 종료직후 원에쿼티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 Funds)는 보유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 보유 지분 440만주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이번 블록딜 주관사는 UBS증권이 맡았다.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 날 종가 대비 7%에서 9%가 적용된다. 블록딜이 성사되면 원에쿼티파트너스는 39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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