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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은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가족 이야기로 그림책을 창작해보는 특별 프로그램 '가족 그림일기'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가족의 사계절'을 주제로 분류된 100여 권의 그림책을 감상하고, 가족 이야기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다. 21일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가족들이 '가족 그림일기'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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