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경남테크노파크, 지능형로봇 전문인력 양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22 15:55

수정 2018.09.22 15:55

경남테크노파크, 지능형로봇 전문인력 양성
경남테크노파크는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 경남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능형로봇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남도는 소프트웨어, 지능형로봇, 의료, 문화예술 등 미래 산업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핵심 산업에 투입될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능형로봇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또한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능형로봇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은 이 분야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업연계도 제공하는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교육은 18년11월부터 18년12월까지 진행이 되며 각 기수별로 10일 씩 진행된다.

장소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에 위치한 경남로봇랜드재단 교육실이며, 로봇기본, 로봇 SW, 이송로봇, 용접로봇, 로봇보수에 대해 교육한다.

지원방법은 이메일, 방문접수로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자격은 경상남도에 주소를 둔 만 19세~39세 이하의 미취업자 혹은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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