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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숙, 갑자기 하혈 "흰치마 입었는데 창피"

뉴시스

입력 2025.01.03 08:11

수정 2025.01.03 08:11

10기 영숙·미스터 백김
10기 영숙·미스터 백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영숙(가명)이 하혈했다.

영숙은 2일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10기 영자에게 "창피해 죽겠다. 흰 치마 입었지 않느냐. 내가 갑자기 하혈했나 보다"며 "장 볼 때까지 몰랐다. 앉아서 내리는데 (미스터 백김) 오빠가 먼저 '돌아보지 마'라고 하더니 카디건을 벗어서 내리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카디건) 안에 민소매라서 '갑자기 옷을 왜 벗기냐'고 했다.
'그대로 있으라'고 하더니 갑자기 옷을 들고 와 가려줬다"면서 "뒤에서 해주더라. 부끄럽다"고 했다.

미스터 백김은 영숙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카디건 벗기도 곤란해 하자, 자신의 옷을 들고 와 허리에 묶어줬다. MC
경리는 "정말 훌륭하다. 저런 거 크다"며 감탄했고, 윤보미 역시 "남자친구가 챙겨주는 것 같다"고 했다.


영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미스터 백김님은 엄청 잘해준다. 이런 타입과 연애하는 사람을 부러워했다"면서 "정말 잘해주고 재미있고 좋은데, 내가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미스터 박님이었다.
이분은 연애를 재미있고 하고 힘들게 안 할 것 같다"며 복잡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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