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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을 맞이' 프리미엄 TV 갤러리 앱 콘텐츠 확대

권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30 17:06

수정 2018.09.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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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모델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갤러리 앱에서 가을 대표 여행지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서울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모델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갤러리 앱에서 가을 대표 여행지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LG전자는 가을을 맞아 갤러리 앱 콘텐츠를 늘린다고 9월 30일 밝혔다. LG전자는 글로벌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와 손잡고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의 갤러리 앱에서 계절별 추천 여행지 사진을 추가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독일 크롬라우, 뉴질랜드 캔터베리, 불가리아 흑해, 일본 교토 등 가을 여행지 13곳의 이미지를 최근 업데이트했다.
연말에는 겨울 여행지 사진을 추가로 제공한다.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한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와 'LG 슈퍼 울트라HD TV AI ThinQ'를 이용할 경우,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를 누른 채 "가을 느낌 테마 보여줘"라고 말하면 새롭게 반영된 가을 여행지 사진을 즐길 수 있다.


여행지 사진에 어울리는 배경음악도 함께 감상할 수 있거나 날씨.뉴스.사진 등을 동시에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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