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45)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살이 된 딸 애플 마틴(14)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모녀는 얼굴을 맞대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애플 마틴은 여배우인 엄마 못지 않은 러블리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네스 팰트로는 "우리 딸은 내 인생을 완성 시켰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주말 뉴욕의 한 저택에서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생애 첫 결혼식을 올렸다.
절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부부, 카메론 디아즈 등 5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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