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는 선빵이야!" 세상에 없던 바로 면접 아르바이트 앱 알바콜이 지난주 2일, 4일, 5일 점주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알바어택’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2일은 홍대, 4일은 강남, 마지막 날인 5일은 건대를 방문하여 사장님들에게 알바콜 광고모델 금광산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르바이트 구인 포스터와 손쉽게 구직자와 면접까지 연결해주는 ‘바로면접 1회 이용권’을 무료로 전달했다. 더불어 사장님들이 알바콜에 바라는 점에 대해서도 귀담아 들었다는 후문이다.
인크루트 알바콜 서미영 대표는 “항상 애플리케이션을 매개로 소통했던 점주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아주 뜻깊었던 이벤트”라며 “사장님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계속해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바콜은 지난 2일 브랜드 런칭 후 첫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에는 최근 영화 독전,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금광산이 출연했다. 구인자와 구직자 간의 손쉬운 연결에 초점을 맞춘 알바콜은 ‘3초면 구인구직이 끝나는 간편한 알바앱’으로 입소문을 내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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