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피플일반

김우경 길병원 부원장, 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4 15:31

수정 2018.10.14 15:31

[가천대 길병원 제공] /사진=연합뉴스
[가천대 길병원 제공] /사진=연합뉴스

김우경(57) 가천대 길병원 대외부원장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김 부원장이 이달 1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 이사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김 부원장은 대한경추연구회 회장, 대한척추신기술학회 공동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등을 지냈다.

길병원에서는 척추센터 소장, 국제의료센터장, 홍보실장 겸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1961년 설립된 대한신경외과학회는 학술·교육·제도 개선·국제교류 등 분야에서 신경외과학의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학술 단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