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산펠레그리노가 미쉐린 가이드의 서울편,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워터 브랜드로 활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의 공식 스파클링 워터 협찬에 이어 올해도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파인 다이닝을 사랑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산펠레그리노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등 전 세계 미식 행사를 후원한 바 있다.
전 세계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빠지지 않고 찾아볼 수 있는 천연 탄산수 산펠레그리노는 탄산과 미네랄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낸다.
산펠레그리노는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에서 개최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발간 축하 행사를 비롯해, 미쉐린 가이드 주최 다양한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쉐린 가이드는 미쉐린 타이어가 1900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레스토랑과 호텔 평가서다.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맛집 정보를 주고자 하는 데서 시작돼 현재 프랑스, 영국, 미국 등 세계 30개국에서 매년 발간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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