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주유소 고객쉼터에는 최고급 수납장에 최신 발간도서와 함께 자판기와 정수기, 전자렌지를 비치해 운전자들이 편안히 원탁테이블 등에 앉아 책을 읽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돼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운전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을 방지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쉼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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