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닥 사용자들은 UI 개편을 통해 거래에 필요한 모든 기능(차트, 주문, 호가 정보, 체결 내역)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먼저 차트 영역이 확대돼 코인 시세 변동을 더욱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주문 수량도 퍼센티지(%)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거래 편의성이 증대됐다.
이어 오 대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커뮤니티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와 연계되는 마케팅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커뮤니티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불리는 지닥은 상장된 코인 중 센티넬 프로토콜, 보스코인, 제로엑스, 오미세고, 라이덴 네트워크 등이 타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화제가 된 거래소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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