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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습지 ‘우포늪’주변에 팜스테이마을 들어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5 14:40

수정 2018.10.25 14:40

NH농협 창녕군지부, 우포 가시연꽃마을 팜스테이마을 지정 현판식 가져
NH농협 창녕군지부가 지난 23일 경남 창녕군 대합면 신당리 우포 가시연꽃마을을 팜스테이마을로 지정해 현판식을 가졌다./사진=경남농협
NH농협 창녕군지부가 지난 23일 경남 창녕군 대합면 신당리 우포 가시연꽃마을을 팜스테이마을로 지정해 현판식을 가졌다./사진=경남농협
【창녕=오성택 기자】 국내 최대 습지로 알려진 경남 창녕군 우포늪 주변에 팜스테이마을이 들어섰다.

25일 NH농협 창녕군지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창녕군 대합면 신당리 우포 가시연꽃마을을 팜스테이마을로 지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NH농협 창녕군지부 정상판 단장과 성윤기 우포농협 조합장, 박동출 신당마을 이장, 김량한 팜스테이마을 대표 및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성윤기 우포농협 조합장은 “창녕지역 1호 농협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농업인들의 농외소득증대 및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우포 팜스테이마을 관련 상세한 정보는 창녕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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