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 도시재생센터장 공모에 4명이 지원했다.
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제주도 도시재생센터장 공개모집에 도내외 인사 4명(도내 3명·도외 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1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제주도 도시재생센터장은 센터 운영 총괄과 제주지역 도시재생과 관련한 시책을 연구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임기는 오는 2020년 12월까지 2년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민간위탁 기관으로 현재 3개팀 총 10명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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