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본상 ‘콘솔패키지·아케이드·보드’ 부문에는 '더 도어'가, 모바일 부문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나이츠크로니클', '복싱스타', '블레이드 2 for kakao', '아이언쓰론', '야생의 땅:듀랑고', '에픽세븐', '열혈강호 M', '오버히트', '이카루스 M'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 ‘국내’ 분야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에픽세븐', 오버히트'가, ‘해외’분야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뮤 오리진 2',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4'가 포함됐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게임콘텐츠 크리에이터상 후보에는 김성태(킴성태), 박진수(머독), 이상호(BJ이상호), 이영호(Flash이영호)가 접수를 완료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일반 투표)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게임콘텐츠 크리에이터상에 100% 비중으로 반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일반인 투표, 게임 기자단 및 업계 전문가 투표, 내달 13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한편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내달 14일 오후 5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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