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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쇼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부품전시회로 자동차 부품, 타이어, 튜닝카 외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300여개 이상의 관련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팅크웨어는 해외향 제품으로는 첫 QHD 영상화질을 탑재한 'QA100'과 FHD 블랙박스 'FA200', 'F70', 모터사이클 블랙박스 'M1', ADAS 전용 디바이스인 'DS-1', '슈퍼나이트비전 2.0' 체험 부스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세마쇼는 자동차 빅마켓인 미국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시 등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현지 사업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팅크웨어는 올해 미국 CES, 일본 IAAE, 영국 CV 쇼 등 현지 전시 참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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