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2018 한국국제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경영대상 다국적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경영대상 다국적기업 부문은 한국에 진출한 다국적기업 중 국제 경영에서 선도적 업적을 거둔 기업에 주는 상이다.
지난 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실라키스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 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고객경험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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