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마트, 롯데쇼핑 창사 39주년 대축제 3탄 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6 10:47

수정 2018.11.06 10:47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활랍스터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활랍스터

해외 발 11월 소비 대축제를 맞아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신선식품 행사로 맞불을 놓는다.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9주년을 맞아 8일부터 14일까지 전점에서 미국산 랍스터, 호주산 수입육, 제주산 감귤 등 신선식품과 다양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과 할인 폭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연말 파티 수요 등을 고려해 ‘미국산 활(活) 랍스터’를 총 3만 마리 항공 직송해 한 마리당 1만4800원(1마리/냉장/450g 내외)에 선보이며(700g 내외는 1만9800원에 판매), 랍스터 요리와 잘 어울리는 ‘요리하다 씨푸드 칵테일소스(340g)’은 297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와인으로 ‘하디 크레스토 스파클링(750ml)’, ‘하디 퀴사이드 샤도네이(750ml)’, ‘킬러카눈 첼로 샤도네이(750ml)’ 3종을 각 1만2900원에 판매하며, 2개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15% 다다익선 행사도 진행한다.

구이용으로 제격인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100g/냉장)’은 롯데마트 M쿠폰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된 2240원에, ‘호주산 곡물비육 앞다리살(100g/냉장)’은 1360원에 판매한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숲 속의 버터’로 불리는 ‘멕시코산 아보카도’를 개당 1500원에, 대표적인 슈퍼푸드 ‘미국산 냉동 블루베리(1kg/냉동)’를 5700원에 선보이며, 생산, 수확, 포장, 유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위해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재배된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감귤(3kg/박스)’과 ‘배(3kg/박스)’를 각 7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동기간 1등 브랜드 가공식품, 생활용품 행사도 진행해 ‘오뚜기 참깨라면’과 ‘풀무원 직화짜장’을 엘포인트회원 대상으로 40% 할인된 2700원과 3270원에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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