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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 씨사이드파크 카페테리아 내년 3월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6 14:01

수정 2018.11.06 14:01

인천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내 카페테리아가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말 준공된 카페테리아를 오는 12월 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카페테리아 1층은 공원관리사무소로 사용되고 2층은 바다도시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해변을 따라 7.8㎞로 조성돼 씨사이드파크 내 신축된 카페테리아는 앞으로 조성될 해수 힐링센터, 친환경 파노라마 전망대 등과 함께 씨사이드파크를 대표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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