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해 임페리얼은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1층 크리스탈 볼룸 포이어에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스무스 12는 그레인 위스키 원액 없이 희소성 높은 12년산 퓨어 몰트를 사용한 35도 저도주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 메카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2년 몰트 원액을 강조해 부드러움과 편안한 목넘김을 완성시켰다. 달콤한 꽃 향기와 은은한 오크향이 숙성된 바닐라 향과 조화를 이루며 혁신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바틀은 임페리얼의 상징인 버건디 컬러를 전면으로 내세워 제품의 진정성을 부각시켰다. 다이아몬드 앵글과 샴페인 골드 엣지가 어우러진 디자인은 마치 위트를 지닌 부드러운 젊은 리더를 연상시킨다. 임페리얼이 만든 최초의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스무스 12'의 공급가는 2만3940원이다.
9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에서는 스타일, 안목, 배려, 혁신, 그리고 위트로 대변되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진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루프 탑 바인 문 바(Moon Bar)에서부터 호텔 객실, 페스타 다이닝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그리고 트룬 골프 아카데미까지 체험 공간을 마련해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 추구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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