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땅을 보호하고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은 사회공헌활동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감정평가와 우리땅 걷기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역할과 경험을 기반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국민재산권 보호를 위한 감정평가업무와 국토의 역사·문화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우리당 걷기를 연계해 국민에게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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