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6일 롯데호텔서울의 고품격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피에르 바’에서 하이엔드 소셜 파티 ‘피에르 썸씽’이 진행된다.
올해 10월 처음 선보인 피에르 썸씽은 매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밤 특별한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번 파티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이즈 커밍’을 테마로 이색적인 파티를 마련할 계획이다.
12월 6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는 겨울철 프랑스의 대표 음료 ‘뱅쇼’와 더불어 여성 고객은 신선한 야채, 과일, 샴페인이 어우러진 ‘베제탈’과 향긋한 살구의 향이 일품인 ‘루시옹’을, 남성 고객은 강렬한 커피의 향을 품은 ‘프렌치 커피’와 프랑스 전통 칵테일 ‘파인애플 그로그’ 등 각 2종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레드 컬러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고객에게는 마카롱이 서비스로 제공되며,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새로 오픈한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 피에르 가니에르 식사권 등 경품도 준비돼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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