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7회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년 아트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이 주관하고 대한전람이 주최하는 호텔 아트페어는 올해로 7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독특한 경험으로 매 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텔의 5층부터 7층까지 3개 층 전 객실에서 전시가 열리며 침대, 책상, 소파 등 객실의 모든 인테리어와 미술작품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
블랑블루 아트페어는 전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아트페어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위트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체취스타일링 & 프라그랑스 브랜드 프라도어 트라이얼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행사 당일 아트페어 입장권 소지자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트와 함께하는 연말연시가 보다 따뜻한 경험이 되도록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회 도록 판매 수익 및 기부금은 모두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후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