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5일까지 천호점·신촌점·목동점·중동점 4개 점포에서 자체 패션 브랜드 '1oz(원온스)'의 캐시미어 머플러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1oz 캐시미어 머플러'는 전세계 캐시미어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내·외몽고산 캐시미어를 100% 사용해 제작했으며, 색상은 그레이·브라운·베이지·와인·라이트 그레이·아이보리·블루·블랙·네이비 등 총 8개다. 판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21일 서울 창천동 현대백화점 신촌점 1층 '1oz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캐시미어 머플러를 소개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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