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8)가 다이어트 성공 후 전성기 미모로 돌아왔다.
최근 15번째 정규앨범 '커션'을 발표한 머라이어 캐리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한층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비만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늘씬한 모습이다.
5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무색한 탄력넘치는 외모를 자랑한다.
머라이어 캐리는 한때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며 건강 위기설까지 돌았다.
이에 그는 위 절제 수술을 통해 25kg를 감량,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2016년부터 13세 연하의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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