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청소년정책 실수요자인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이 현장과 일상에서 느꼈던 고민과 불편함을 토대로 정책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해 선정된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포럼 주제는 ‘학교 및 청소년수련시설 내 여성 위생용품 필수 배치’,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제안’, ‘학교생활 만족도 상승을 위한 청소년 환경 개선’ 등 3개이다.
이번 포럼에는 인천 지역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교사,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지경호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천시가 청소년들이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청소년특별시로 발돋움해 나아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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