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빛을 더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시몬스침대에 따르면, 시몬스 테라스 내 잔디 정원과 유럽풍 건물들 사이의 중정 등에 수천 개의 전구와 오너먼트가 더해진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이국적인 홀리데이 무드를 형성한다. 이에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순간을 남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뉴욕 록펠러 센터,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 등 크리스마스 명소들은 매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역시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무드를 더하는 시몬스 침대의 시몬스 테라스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매일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현재 시몬스 테라스에는 오픈 기념 전시인 ‘장 줄리앙:꿈꾸는 남자’가 오는 12월 2일까지 연장 진행 중이다. 이후80-90년대 레트로 게임 등 아날로그 디지털을 주제로 한 ‘RETRO STATION’ 전시가 다음달 8일부터 이어질 예정이다. 시몬스 테라스의 모든 전시는 방문객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시몬스 테라스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자연과 휴식의 의미를 담은 공간에서 브랜드 스토리, 제품, 문화 행사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환경을 고민한 '그린 컨셉(Green Concept)'을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 숙면과 브랜드 스토리, 체험, 전시 등을 공간별로 입체적이고 감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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