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바운드 회복의 대표 수혜주
- 2Q19부터 파라다이스시티 턴어라운드 본격화
☞ “목표주가 26,000원” 중국 인바운드 수혜주 (무료 확인)
파라다이스는 2019년 빼놓을 수 없는 이슈 중 하나인 중국 인바운드 회복의 대표 수혜주다. 1) 중국 VIP 드랍액 비중이 높고, 2) 중국인 Mass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대규모 IR을 개장해 이미 공급 측면에서 준비된 사업자이기 때문이다. 3) 고정비 성격이 큰 만큼 수요만 회복되면 실적 레버리지는 상당히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 ‘목표주가 180,000원’ 저점 매수 구간… 2019년을 주도할 대장주 (확인)
동사의 랜드마크 영업장인 파라다이스시티는 순항 중이다. 중국의 뚜렷한 회복 없이도 1-1차 개발에서는 의미 있는 흑자를 기록했다. 특정 고객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중국/일본/기타 VIP와 Mass 모두 고른 성장이 나타나 고객 믹스가 매우 안정적으로 분포됐기 때문이다.
9월 말 1-2차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개장했다. 감가상각, 이자비용, 기타초기비용 등으로 4Q18 적자는 불가피하나, 1-2차 개발이 마무리되는 내년 3월 이후(2Q19)부터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추세적인 흑자 구조가 안착될 것으로 예상한다.
첫 개발이 시작된 2017년은 302억 원 적자, 개발이 지속된 올해는 소폭 흑자에 그치지만, 2019년 영업이익은 629억 원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한다.
☞ 【POINT】 정부 정책 최대 수혜株 TOP 10 공개 (클릭)
오늘의 관심 종목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한진칼, 에스엠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