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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체취 스타일링 브랜드 '프라도어' 선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3 11:15

수정 2018.12.03 11:15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상반기 선보인 브랜드 '프라도란트'를 체취 스타일링을 위한 프라그랑스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로 리뉴얼 론칭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상반기 선보인 브랜드 '프라도란트'를 체취 스타일링을 위한 프라그랑스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로 리뉴얼 론칭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상반기 선보인 브랜드 '프라도란트'를 체취 스타일링을 위한 프라그랑스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로 리뉴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프라도어는 실제 체취를 케어해주는 성분을 포함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향으로 마무리해주는 기존 프라도란트의 뷰티 카테고리 기반은 유지하되, 감성적인 체취 스타일링이라는 차별화된 기능까지 더해졌다고 밝혔다. 프라도어는 불필요한 향취는 억제하고 고급향료로 조향된 특별한 향으로 삶을 즐기는 여유와 위트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리뉴얼 되면서 함께 선보이는 프라도어의 두 번째 라인은 ‘디스 이즈 하우 유 필 인사이드’이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 중에 타인과 마주하는 여러 상황에서 스스로를 자신있고 위트있게 표현할 수 있는 향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이전 라인 보다 강화된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해 자체 조향한 향을 담고 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각각 두 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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