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주유소는 기존의 직원쉼터를 재활용해 대형 TV, PC 등을 비치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소파와 최신형 안마기, 커피자판기 등을 구비해 장거리 운행에 지친 화물차 운전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조재옥 소장은 "고객들의 피로 회복을 통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고자 쉼터를 새 단장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고객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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