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 가스 등을 이용한 난방 기구 대신 보온성이 뛰어난 침낭과 이불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화재의 위험이 적은 전기매트를 사용하거나 연료를 사용하는 랜턴 대신 전지 충전식 랜턴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핑장이라면 가스난로보다 전기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온열매트 전문 기업 라디언스의 '라디샤인 순환발열 딥슬립매트'는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24V의 전압으로 감전의 위험이 없다. 단선이 되지 않는 첨단 발열 선과 순환 발열 기술을 접목해 과열에 의한 화재의 위험도 대폭 줄였다. 얇고 가벼워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며, 물세탁이 가능해 캠핑 후 흙먼지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는 온수매트, 온열매트, 전기요, 발열매트, 전기장판, 전기매트, 원적외선매트 등 관련 전기요 및 온수매트 제품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면개선 효과를 공식 입증받은 발열 침구다. 경희대 신경과 수면전문의 팀의 임상시험을 통해 불면증 지수 67% 호전, 수면의 질 36% 개선, 각성 빈도 68% 감소를 입증했으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검사 결과 라돈 불검출이 확인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10월에는 공영홈쇼핑에서 론칭 후 방송 2회 만에 온수매트•온열매트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따뜻하고 포근한 담요는 겨울 캠핑의 필수 아이템이다. 라킨은 휴대폰 보조배터리로 발열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구스다운 블랭킷이다. 5V 2.1A 이상의 출력을 가진 모든 보조배터리와 호환되며, 첨단 발열 기술과 열선이 적용돼 자체적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또한 보조배터리의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출력 용량 10,000mAh 사용 시 최대 9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순환하는 발열 알고리즘이 과도한 전류가 흐르는 것을 방지해 화재나 감전, 유해한 전자기파의 위험이 적다. 최고급 경량 구스다운으로 가볍지만 보온 효과가 탁월하고 물세탁과 탈수가 가능하다. 돌돌 말아 전용 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어 캠핑 시 가볍게 챙기기 좋다.
보다 안전한 캠핑을 위해서는 가스 랜턴보다 LED 랜턴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콜맨의 ‘쿼드 멀티 패널 랜턴’은 건전지로 작동하는 LED 랜턴으로 본체와 총 4개의 분리 가능한 패널로 구성돼 있다. 각 패널은 이동 시 플래쉬 라이트로 사용 가능하며, 패널을 모두 제거한 본체에도 라이트가 있어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다. 3단계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가장 낮은 밝기로 점등하면 최대 4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본체의 USB 포트로는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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